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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격 지지선으로 6만1953달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동향
날짜 | 국내 가격 (원, 빗썸 기준) | 외 가격 (USD, 코인마켓캡 기준) | 상승률 (24시간 대비) |
9월 20일 | 85,128,000 | 63,912 | 국내 1.08%, 해외 3.01% |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상승한 54를 기록해, 공포에서 중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크립토탐욕공포지수 변화
지수 상태 | 포인트 | 투자 심리 |
공포 | 32 | 투자 심리 악화 |
중립 | 54 | 투자 심리 회복 |
단기 보유자들의 실현 가격인 6만1953달러가 현재 비트코인의 새로운 가격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라폼랩스 파산 승인, 투자자에게 최소 2400억원 지급 예정
미국 법원은 테라폼랩스의 파산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테라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최소 2400억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합의에 따른 결과로, 테라폼랩스는 파산 절차 종결을 통해 가상자산 구매자들에게 1억8450만 달러에서 최대 4억4220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항목 | 세부 내용 |
파산 승인 |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 브랜든 섀넌 판사 승인 |
지급 예상 금액 | 1억8450만 달러 ~ 4억4220만 달러 (약 2400억원 ~ 5800억원) |
컨센시스, SEC 상대로 낸 소송 기각
블록체인 기업 컨센시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텍사스 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ETH)이 증권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SEC의 집행 조치가 '최종적인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소송 주체 | 결과 |
컨센시스 vs SEC | 텍사스 법원 소송 기각 |
메이커다오, '스카이'로 리브랜딩 완료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발행하는 메이커다오가 '스카이'로 리브랜딩을 완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메이커(MKR) 토큰은 스카이(SKY)로, 다이(DAI)는 USDS로 교환됩니다.
이를 통해 메이커다오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존 브랜드 | 리브랜딩 후 |
메이커 (MKR) | 스카이 (SKY) |
다이 (DAI) | USDS |
결론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단기 보유자들의 실현 가격이 중요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면서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테라폼랩스의 파산 절차 종결, 컨센시스 소송 기각, 메이커다오의 리브랜딩 등 가상자산 시장 내 중요한 변화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네트워크 활동 급증, 가격 상승 가능성 시사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