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국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 발표로 시작된 반도체 훈풍이 코스피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돌아오며 SK하이닉스는 9%대 급등했고, 삼성전자, 신한지주, 현대차, 기아 등 다양한 업종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주요 흐름과 상승 요인을 전문가 시각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코스피 지수 주요 흐름
항목 | 내용 |
코스피 지수 | 전일 대비 75.25포인트(2.90%) 상승한 2671.57에 마감 |
외국인 순매수 | 4890억원 |
기관 순매수 | 7975억원 |
개인 순매도 | 1조2506억원 |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9%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90억원, 7975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조2506억원의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2. 업종별 상승률 분석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업종이 4%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금융업도 3%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 | 상승률 |
전기전자 | +4% |
의료정밀 | +4% |
금융업 | +3% |
음식료품, 기계, 전기가스업 | +2% |
운수장비, 유통업, 통신업 | +1% |
종이목재, 의약품 | 강보합세 |
3. 시가총액 상위 종목 성과
반도체 종목의 강세가 돋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9.44%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도 4.02%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
외국인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대규모 순매수세를 보였고, 세계 최초로 '12단 HBM3E'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급등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종목 | 상승률 |
SK하이닉스 | +9.44% |
삼성전자 | +4.02% |
신한지주 | +6% |
KB금융 | +3% |
현대차, 기아 | +2% |
POSCO홀딩스, 네이버(NAVER) | +2% |
셀트리온, 삼성SDI | +1% |
4. 코스닥 시장 동향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2.62% 상승한 779.18에 마감했습니다.
엔터주와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삼천당제약이 7.08% 상승 마감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항목 | 내용 |
코스닥 지수 | 전일 대비 19.88포인트(2.62%) 상승한 779.18에 마감 |
외국인 순매수 | 1763억원 |
기관 순매수 | 997억원 |
개인 순매도 | 2646억원 |
종목 | 상승률 |
삼천당제약 | +7.08% |
에코프로비엠 | +6% |
알테오젠, 에코프로 | +3% |
휴젤, 리노공업 | +2% |
클래시스, 셀트리온제약 | +1% |
5. 원/달러 환율 및 비트코인 동향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 내린 1327.2원에 마감되었고, 비트코인은 0.47% 상승하며 8475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한국 프리미엄은 0.09%로 나타났습니다.
항목 | 내용 |
원/달러 환율 | 1327.2원 (전일 대비 3.8원 하락) |
비트코인 가격 | 8475만6000원 (전일 대비 0.47% 상승) |
결론 및 전망
이번 코스피 상승은 미국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 발표가 주요한 촉매제로 작용했으며,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전기전자 대형주 중심으로 돌아오며 시장의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졌고, 앞으로도 반도체 업종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issuelaboratory.tistory.com/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