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사업: 노후 주거지 탈바꿈 및 3138가구 공급 계획

 

서울시가 관악구 신림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 노후 주거단지의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3138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모아타운 사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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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 655-78 일대 모아타운

사업구역	세부 내용
위치	관악구 신림동 655-78 일대
총 가구수	총 466가구 (임대 86가구 포함)
주요 계획	- 용도지역 상향: 제2종 7층 이하 → 제3종 일반주거지역
	- 사업구역 확대: 1만㎡ 미만 → 1.6만㎡
	- 정비기반시설 개선: 도로 확폭(6m → 812m), 보행공간 확보(35m)
	- 주거지 경관 및 가로 활성화 고려한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시
기대 효과	주차난 해소, 반지하 주택 문제 해결 및 주거 환경 개선
공급 일정	- 조합 설립 변경(2025년)
	- 통합심의 및 사업시행계획 인가(2026년)
	- 이주 및 착공(2027년), 준공(2029년)

 

신림동 655-78 일대는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반지하 주택이 50% 이상을 차지해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해 주차난 해소, 교통 편의성 증가, 경관 향상 등이 기대됩니다.

 

특히, 도로 확장과 보행 공간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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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척동 241 일대 모아타운

사업 구역	세부 내용
위치	구로구 고척동 241 일대
총 가구수	총 2672가구 (임대 681가구 포함)
주요 계획	- 용도지역 상향: 제1종 일반주거지역 → 제2종(7층 이하), 제3종
	- 정비기반시설 개선: 도로 확폭(68m → 1012m), 주차장 확충
	- 모아주택 사업 추진: 점진적인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효과	보행 및 차량 교통 환경 개선, 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시설 설치
인접 시설	세곡초등학교, 오류중학교, 계남근린공원, 고척근린공원 등과 인접

 

구로구 고척동 241 일대는 해발 40m 이상의 구릉지가 46% 이상 차지하는 지역으로, 지형 차이를 고려한 보행자와 차량의 교통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인근 학교 및 공원과 연계된 도로와 주민 편의 시설 확충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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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사업의 기대 효과

이번 관악구와 구로구 일대 모아타운 사업은 주거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도로 확장 및 보행자 전용 도로 설치를 통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난과 반지하 주택 문제를 해소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주거 환경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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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타운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계획입니다.

 

관악구 신림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약 5년 내에 준공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issuelaboratory.tistory.com/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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