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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으로 22억 원대에 공급되며, 10억 원대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로또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이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가운데, 강남권 청약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높은 청약 가점이 요구될 전망입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 개요
항목 | 세부 내용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단지 규모 |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총 282가구 |
일반 분양 물량 | 72가구 (전용면적 59~94㎡) |
전용면적별 가구수 | - 59㎡: 32가구 - 72㎡: 7가구 - 84㎡: 31가구 - 94㎡: 2가구 |
분양가(최고가 기준) | - 59㎡: 16억4340만원 - 72㎡: 19억2450만원 - 84㎡: 22억3080만원 - 94㎡: 24억1840만원 |
견본주택 위치 |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6번지 |
입주 예정일 | 2027년 하반기 |
가격과 시세차익 전망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최고 22억 3080만 원에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된 **청담르엘(25억4570만원)**보다는 저렴하지만, 래미안 원펜타스나 디에이치 방배 등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업계에서는 인근 단지인 대치푸르지오써밋이나 대치르엘의 시세를 감안할 때, 9억~10억 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전용 84㎡ 기준 약 4억 원대의 현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청약 경쟁과 가점 분석
이번 일반 분양 물량 72가구 중 **약 48%**에 해당하는 35가구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됩니다. 특히 **전용 84㎡**는 총 31가구 중 17가구가 특별공급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강남권 청약의 높은 경쟁률을 고려할 때, 청약 가점 70점대 중반은 되어야 당첨 안정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4인가구 청약 만점이 69점임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로또 단지에서는 만점자도 다수 탈락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메이플자이, 래미안 원펜타스, 디에이치 방배 등에서 당첨된 가점은 대부분 69점 이상이었으며, 70점대 중반이 되어야 안정권에 들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강남권 청약 시장의 변화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의 아파트 청약 시장은 올해 들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말까지 강남 3구에서 발표된 아파트 당첨자 중 70점 이상의 가점을 기록한 당첨자 비율이 **83%**에 달했습니다. 이는 대가족을 중심으로 높은 가점을 보유한 청약자들이 청약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분양가와 시세차익, 입지 등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또 단지입니다.
강남권의 높은 청약 가점 경쟁 속에서 당첨을 목표로 하는 수요자들은 70점대 중반 이상의 가점을 확보해야 안정적인 당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10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분양 일정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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