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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아파트가 2028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이달 청약에 나섭니다.
전용 59㎡(25평) 기준 분양가는 평균 9억5202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시세차익이 5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로또 청약'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위치와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입니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요약
항목 | 세부 내용 |
위치 |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
규모 | 최고 35층, 5개동, 총 556가구 (분양 263가구, 군관사 2개동) |
주택형 | 전용 59㎡(25평) |
분양가 | 8억9450만 원 ~ 9억5248만 원 (평균 9억5202만 원, 발코니 확장비 포함) |
입주 예정일 | 2028년 12월 |
교통 | 1호선 노량진역, 9호선 노들역 도보 10분 거리 |
특징 | 한강 조망 가능, 1·9호선 더블역세권 |
단점 | 인근 변전소, 1호선 지상철 소음 |
시세차익 기대 및 경쟁률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59㎡ 기준 9억5202만 원으로, 인근 '래미안 트윈파크' 아파트(59㎡)가 15억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할 때 최소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물량이 39가구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지난해 사전 청약에서는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항목 | 세부 내용 |
인근 아파트 시세 | '래미안 트윈파크' 59㎡, 2023년 8월 15억 1000만 원 |
예상 시세차익 | 최소 5억 원 이상 예상 |
청약 물량 | 총 39가구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포함) |
경쟁률 | 지난해 사전 청약 시 283대 1, 이번 청약에서 더 높은 경쟁률 예상 |
청약 자격 | 3년 이상 무주택자,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 우선, 2순위는 추첨 |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 |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 3년, 재당첨제한 10년 적용 |
이 단지는 향후 한강 조망과 더불어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변전소 등 주변 환경의 단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청약을 고려 중인 예비 수요자들은 높은 경쟁률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고급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 ‘조식 서비스’: 프레스티어자이도 도입 예정 (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