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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 및 주요 암호화폐 시세 동향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주요 거래소 평균가 기준으로 전일 대비 1.3% 상승한 6만7696.5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격 변동 상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암호화폐 | 전일 대비 상승률 | 현재가 (달러 기준) |
비트코인 | +1.3% | 67,696.54 |
이더리움 | +1.0% | 2,593.85 |
바이낸스 코인 | +1.0% | 587.04 |
솔라나 | +3.1% | - |
도지코인 | +4.0% | - |
라이트코인 | +4.8% | - |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 솔라나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도지코인은 +4.0%, 라이트코인은 +4.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 미국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의 연관성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59.96포인트(0.61%) 하락한 4만2114.40에, S&P500지수는 1.74포인트(0.03%) 하락한 5808.12에 마감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혼조세는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비트코인 역시 횡보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지수 | 변동 폭 | 마감가 |
다우지수 | -259.96pt | 42,114.40 |
S&P500 지수 | -1.74pt | 5,808.12 |
3. 비트코인 투자 심리와 ETF 순유입
비트코인 투자 심리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크립토퀀트의 애널리스트 부락 케스메치는 비트코인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2로 연중 최저를 기록했음을 언급하며, 이는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크라켄의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이 6만6500달러를 유지하는 이상 강세가 유지될 것이며 매수 포지션이 유리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4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으며, 이 중 블랙록 IBIT에만 2억910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ETF 투자자들이 강세를 전망하며 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항목 | 내용 |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 -0.2 (연중 최저) |
현물 ETF 순유입 | 4억 달러 (블랙록 IBIT 2억9100만 달러) |
투자 심리 지수 | '탐욕' 상태 (72포인트) |
4. 탐욕 지수와 투자 심리 변화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하락한 72로, 여전히 '탐욕'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변동성, 거래량, SNS 언급량, 설문조사, 비트코인 시총 비중, 구글 검색량 등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나타냅니다.
현재의 지수는 시장이 여전히 낙관적인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항목 | 내용 |
공포·탐욕 지수 | 72 (탐욕 상태) |
지수 구성 요소 | 변동성, 거래량, SNS 언급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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