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역세권 및 지구단위계획 발표…도시 활성화 기대
서울시는 지난 11일 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보라매역세권, 마포구 염리동, 동대문구 신설동, 중랑구 묵동,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등 5개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주거, 상업,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1. 동작구 보라매역세권 사업신대방동 364-190번지 일대에 지하철 7호선 및 신림선 보라매역 인근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추진됩니다.규모: 지하 3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775세대 건설(장기전세주택 171세대 포함).추가 계획: 여의대방로22나길과 여의대방로22바길의 확장 및 연결, 노인 복지시설 신설.2. 마포구 염리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염리동 168-9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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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