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거 안정과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한 ‘휴먼타운 2.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이 아닌,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을 중심으로 한 개별 건축 지원 방식입니다. 이는 저층 주거지의 주택 정비와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휴먼타운 2.0 주요 내용구분내용사업명휴먼타운 2.0 사업주요 대상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신축 및 리모델링추진 방식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개별 건축 지원 방식사업 목적서민 주거 안정, 주거환경 개선, 비아파트 공급 확대지원 혜택최대 100억 원 지원, 건축기준 완화, 금융지원, 특별건축구역 지정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신청받아, 주택 ..
서울 사당동 남성역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25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남성역세권(사당동 235-53번지 일대)의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내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대규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향후 기대효과를 분석하겠습니다.1. 남성역세권 개발 개요항목내용위치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35-53번지 일대규모3만2826㎡건물 층수지하 6층 ~ 지상 35층주택 가구 수총 1209가구 (장기전세주택 포함 공공임대주택)특성장기전세주택, 역세권 특화 개발2. 장기전세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이번 남성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