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5개 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추진

 

경기도 용인시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5개 단지에 대해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용인시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재건축 대상 단지와 절차, 예상 소요 기간 등을 표로 정리하여 분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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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건축 대상 단지

구역	단지명	세대수	준공연도	안전진단 결과
기흥1구역	한성1차 아파트	570세대	1991년	E등급
기흥1구역	한성2차 아파트	384세대	1991년	E등급
수지1구역	삼성4차 아파트	1,137세대	1990년	E등급
수지2구역	한성 아파트	774세대	1991년	E등급
수지3구역	삼성2차 아파트	420세대	1990년	E등급

노후 상태

이들 단지는 모두 준공된 지 30년 이상이 지난 노후 아파트로, 안전진단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재건축의 필요성이 높은 단지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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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

단계	진행 상황
정비계획 수립 용역	완료
주민 설명회 및 공람	완료
시의회 의견 청취	완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10월 예정
정비구역 지정 및 고시	12월 예정

재건축 추진 절차

용인시는 해당 단지들을 정비예정구역에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12월에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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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건축 소요 기간

절차	예상 소요 기간
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 설립	약 2년
설계 용역 및 관리처분 계획 인가	1~2년
철거 및 공사 기간	약 3년
총 소요 기간	최소 5년 6개월

재건축 완료 시점

재건축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해당 단지들의 재건축이 완료되기까지 최소 5년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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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건축 추진 시 유의점

• 주민 의향 중요성: 용인시 관계자에 따르면 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의향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민 간 합의와 분쟁이 없어야 재건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행정적 지원: 용인시는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여 관련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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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전망

용인시의 이번 재건축 추진은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안전 문제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됩니다.

 

특히 안전진단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단지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신속한 재건축이 이루어진다면 해당 지역의 주거 가치 상승과 더불어 주민 안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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