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파라마운트와 손잡은 초대형 글로벌 테마파크 탄생!

 

최근 한국 테마파크 업계에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신세계그룹이 미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와 손잡고 초대형 국제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이 테마파크는 전례 없는 규모와 콘텐츠로 국내 테마파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화성에 들어설 '스타베이시티'

구분	위치	면적	주요 시설
스타베이시티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420만㎡ (127만평)	테마파크,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및 리조트, 공동주택 등
테마파크	스타베이시티 내	119만㎡ (36만평)	파라마운트 IP 활용 어트랙션 등

 

신세계그룹은 약 4조57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송산그린시티 내에 복합 개발 단지인 '스타베이시티'를 건설합니다.

 

테마파크 면적만 119만㎡(약 36만평)으로, 기존 에버랜드의 놀이공원 자체 면적인 99만㎡(30만평)보다 더 큽니다.

 

여기에는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스타필드, 골프장, 호텔 및 리조트,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어, 신세계그룹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한 대규모 복합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전체 규모는 무려 420만㎡(약 127만평)에 달한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얼마나 방대한지 상상이 가시나요?

파라마운트의 매력적인 IP, 한국 최초로 만나다

파라마운트 인기 IP	활용 예정 어트랙션
탑건	탑건 전투기 롤러코스터
미션 임파서블	첩보 액션 체험관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범퍼카
네모바지 스폰지밥	어린이 놀이시설 및 테마존
닌자 거북이	모험 테마존

 

이번 테마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파라마운트의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어트랙션입니다.

 

파라마운트는 '탑건', '미션 임파서블', '트랜스포머'와 같은 대작 영화부터 '네모바지 스폰지밥', '닌자 거북이' 같은 애니메이션까지, 매력적인 지적재산권(IP)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테마파크에서 '탑건 전투기 롤러코스터'나 '트랜스포머 범퍼카'와 같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북미권을 제외하고 파라마운트 IP로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국내 테마파크 시장의 지각변동 예상

테마파크	연간 방문객 수 (2022년 기준)	시장 점유율
에버랜드	588만 2000명	45%
롯데월드 어드벤처	519만 3000명	35%
예상 스타베이시티	3,000만 명	-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양분하고 있던 국내 테마파크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현재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의 입장객 수는 전체 국내 테마파크 방문객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약 3,000만 명의 방문객이 스타베이시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테마파크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미는 것과 다름없으며,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기존의 구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상상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만나다

신세계그룹 임영록 사장은 "파라마운트 브랜드를 활용한 테마파크는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니라 고객이 상상 속에서 그리던 캐릭터와 스토리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는 앞으로 이 테마파크가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앞으로 이 글로벌 테마파크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그리고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정용진의 야심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금껏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우리에게 제공해줄 이 테마파크를 함께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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