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 최대 3억 시세차익 기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의 무순위 청약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청약 물량에서는 시세 대비 약 3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기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 청약 물량 공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2-7블록에 위치한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의 잔여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55㎡로, 이번에 나온 잔여 가구는 △5203동 203호 △5205동 1502호 △5211동 403호 총 3가구입니다.

 

접수는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단지명	위치면적(㎡)	면적(㎡)	가구수
위례 A2-7	5203동 203호	55	1
위례 A2-7	5205동 1502호	55	1
위례 A2-7	5211동 403호	55	1

청약 신청 자격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혼인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 혹은 1년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등입니다.

 

또한,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도 이번 청약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30% 이하(맞벌이 가구의 경우 14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자격 조건	내용
혼인 기간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자녀 나이 조건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
예비 신혼부부	1년 내 결혼 예정 증명 가능
소득 기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 130% 이하 (맞벌이 140%)

시세차익과 수익공유형 모기지의 장점

신혼희망타운은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정부와 함께 시세차익을 나누는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1.3%의 고정금리로 최대 4억 원까지 30년 장기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5년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택 매도 시 또는 대출금 상환 시 시세차익의 10~50%를 기금과 정산하게 됩니다.

구분	내용
고정금리	1.3%
최대 대출 한도	4억 원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
시세차익 정산 비율	10~50%

분양가와 시세차익 전망

이번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는 5억9688만 원에서 6억1987만 원 사이로 책정되었습니다.

 

반면 주변 시세는 10억에서 11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기금 정산 등을 고려하더라도 약 3억 원의 차익이 예상됩니다.

 

이는 신혼부부나 한부모 가정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됩니다.

구분	분양가(원)	주변 시세(원)	예상 시세차익(원)
신혼희망타운	5억 9688만 ~ 6억 1987만	10억 ~ 11억	약 3억

당첨자 선정 및 지역 우선 공급

당첨자 선정은 성남시 거주자에게 30%의 우선 공급이 이루어지며, 나머지 20%는 경기 거주자, 50%는 기타 수도권 거주자에게 배분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올해 12월 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분	비율
성남시 거주자	30% 우선 공급
경기 거주자	20% 공급
기타 수도권	50% 공급
당첨자 발표	2023년 12월 2일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청약에 대해 "위례신도시는 성남, 송파, 하남이 겹쳐지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며,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과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은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정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른 신청을 통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분당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 선도지구 선정 경쟁과 매매가 상승세

분당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 선도지구 선정 경쟁과 매매가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