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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습니다.
삼성산 자락에 위치한 이 지역은 최고 28층, 약 990세대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교육 여건이 뛰어난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사업 개요
구분 | 내용 |
사업명 |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
위치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9 일대 |
규모 | 최고 28층, 약 990세대 |
개발 콘셉트 | 숲세권(삼성산 인접), 초품아(신림초등학교 인접) |
주거 유형 | 테라스형, 빌리지형 등 특화 주거 도입 예정 |
주변 인프라 | 신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접 |
교통 개선 계획 | 문성로(북쪽) 1개 차로 추가, 보행 통로 및 승강기 설치 예정 |
추진 일정 | 2025년 연내 정비구역 지정 목표 |
핵심 추진 내용
1. 지형을 활용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삼성산과 인접한 지형적 특성을 반영하여 테라스형 및 빌리지형 주거시설을 도입하며, 단차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상가 등을 배치합니다.
2.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확보
신림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문성로와 문성로28길에는 보행 공간과 함께 승강기, 경사로 등이 설치되어 어린이와 고령자 등 보행 약자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3. 주변 지역과의 경관 조화
단지 경계부는 저층, 중심부는 고층으로 점차 높아지는 설계를 통해 삼성산 및 인근 신림5구역과의 경관적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됐습니다.
주변 재개발 현황
대상지 | 추진 현황 | 비고 |
신림1구역 | 사업시행계획 인가 완료 | 순항 중 |
신림5구역 | 재개발 추진 중 | 신림6구역 인접 구역 |
신림6구역 | 신속통합기획 확정, 정비구역 지정 예정 | 본 포스팅 대상 지역 |
서울시는 빠르게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여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삼성산의 자연 친화적 환경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품은 신림6구역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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