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 총 1852세대의 모아타운과 모아주택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와 도봉구의 모아타운과 모아주택 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표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항목성동구 마장동 모아타운도봉구 도봉동 모아주택대상지마장동 457번지 일대 (면적 7만5382㎡)도봉동 625-80번지 일대 (면적 7474.2㎡)세대수기존 544세대에서 1119세대 증가, 총 1663세대 (임대 503세대)기존 83세대에서 106세대 증가, 총 189세대 (임대 25세대)노후 건축물 비율노후 건축물 비율 84%, 반지하 비율 33%노후 건축물 비율 87%,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개발 방향용도지역..

서울시의 도시정비사업인 '모아타운' 중 37개 사업구역이 공공관리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소규모 도시정비 모델로, 공공기관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관리 사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모아타운의 개요와 공공관리 사업 신청 현황, 그리고 향후 기대 효과에 대해 분석하겠습니다.1. 모아타운과 공공관리 사업 개요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10만㎡ 이내의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을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관리 사업은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지역 중에서 사업 추진이 어려운 ..

서울시가 구로구 구로동, 중랑구 중화동, 강북구 번동 및 수유동에 총 8607세대의 신규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표는 서울시가 9월 5일에 열린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통해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가결한 결과입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모델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 개발의 새 틀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계획안이 가결된 지역은 구로구 구로동, 중랑구 중화동, 강북구 번동, 수유동으로, 각 지역에 특화된 개발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모아타운 개요모아타운은 10만㎡ 이하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각 필지의 소유주들이 공동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