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1일 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보라매역세권, 마포구 염리동, 동대문구 신설동, 중랑구 묵동,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등 5개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주거, 상업,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1. 동작구 보라매역세권 사업신대방동 364-190번지 일대에 지하철 7호선 및 신림선 보라매역 인근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추진됩니다.규모: 지하 3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775세대 건설(장기전세주택 171세대 포함).추가 계획: 여의대방로22나길과 여의대방로22바길의 확장 및 연결, 노인 복지시설 신설.2. 마포구 염리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염리동 168-9번지 ..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로 30층 아파트 단지로 변모: 297가구 공급 예정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 일대에 최고 3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11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충정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근 마포로5구역과 함께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아래 표는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항목 세부 내용 위치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 일대 (2·5호선 충정로역 역세권)사업 유형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규모최고 30층, 총 297가구 (임대주택 101가구 포함)용적률450% 이하건축물 특징프랑스대사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다양한 건축물 높이 적용특화 계획보차혼용..
서울 사당동 남성역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25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남성역세권(사당동 235-53번지 일대)의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내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대규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향후 기대효과를 분석하겠습니다.1. 남성역세권 개발 개요항목내용위치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35-53번지 일대규모3만2826㎡건물 층수지하 6층 ~ 지상 35층주택 가구 수총 1209가구 (장기전세주택 포함 공공임대주택)특성장기전세주택, 역세권 특화 개발2. 장기전세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이번 남성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주..
역세권 개발사업의 인기와 부동산 시장에서의 영향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업무, 문화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신흥 주거지를 형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업은 주거 환경의 편리함과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역세권 개발사업의 주요 사례아래 표는 주요 지역의 역세권 개발사업 사례와 그에 따른 프리미엄 거래 상황을 정리한 것입니다.ㅁㅁㅁㅁ이 표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역세권 개발사업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청약 경쟁률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하반기 주목할 만한 역세권 개발사업하반기에도 여러 역세권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