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산호아파트, 4번째 시공사 선정 절차: 롯데건설 유력
서울 용산구 한강변에 위치한 산호아파트가 4번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1977년에 준공된 이 단지는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이번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도 롯데건설이 단독 입찰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합은 만약 이번에도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으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개요항목상세 내용입찰 참여사롯데건설, 중흥건설 (2개사)입찰 조건입찰보증금 120억 원, 공동도급(컨소시엄) 불가, 최상위 브랜드 적용 조건공사비3.3㎡당 830만 원, 총 공사비 3,028억 원입찰 의향서 제출 기한2023년 11월 10일까지입찰보증금120억 원 롯데건설은 이번 입찰에서도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르엘" 브랜드 적용을 검토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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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