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자양7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한강변 랜드마크 프로젝트DL이앤씨가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10월 12일 개최된 자양7구역 조합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양동 464-40번지 일대에 아파트 8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의 총 공사비는 약 3,607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항목 자세한 내용 사업 위치서울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원규모아파트 8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공사비약 3,607억 원단지명e편한세상 광진 리버가든교통 인프라지하철 7호선 자양역, 2호선 건대입구역, 영동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등생활 인프라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성수역 상권,..
서울 강남구의 두 주요 재건축 조합이 지난 8월 31일, 시공사를 최종 선정하며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은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도곡개포한신 재건축: DL이앤씨 선정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조합은 지난 31일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1985년 준공된 도곡개포한신 아파트는 현재 6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이번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까지 7개 동, 총 816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총공사비는 약 4,292억 원으로, DL이앤씨는 3.3㎡당 918만 원의 공사비를 제안하여 두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DL이앤씨는 이번 선정으로 잠실우성4차 재건축 수주에 이어 강남권에서 연속적으로..